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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산병원, 부산대·오송재단과 다제내성 결핵관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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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1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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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결핵 신속 진단·치료 AI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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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산병원은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다제내성결핵 신속 진단과 치료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재내성 결핵은 '이소니아지드(Isoniazid)'와 '리팜핀(Rifampin)'을 포함한 2개 치료제에 대해 내성이 있는 결핵을 뜻한다.

각 기관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다제내성결핵 약제내성 관련 유전자 확인 △결핵 감수성 숙주 인자 발굴 △다제내성치료법 발굴 △다제내성 결핵환자유래 iPS 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뱅크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제내성 결핵치료 전문기관인 국립마산병원은 354개의 병상과 생물안전3등급(BL3) 실험실 등을 기반으로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정밀의료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다제내성 결핵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의료산업 관련 핵심시설과 첨단장비를 제공하는 등 협업할 계획이다.

박승규 국립마산병원장은 "부산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제내성 결핵치료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전체의 결핵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립결핵병원의 연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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