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찬바람 불면 호빵 매출도 훨훨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찬바람 불면 호빵 매출도 훨훨

머니투데이
  • 이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2.12 05:05
  • 글자크기조절

[2019 머니투데이 올해의 히트상품]SPC삼립 삼립호빵

/사진제공=SPC삼립
찬바람이 불면서 호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SPC삼립은 지난 11월 한달 간 '삼립호빵'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0%,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호빵 시즌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호빵 매출 성장의 비결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 및 온라인 채널 공략 덕분이었다. 고소한 이천 쌀로 만든 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이천쌀호빵’, 매콤한 순창 고추장으로 볶아낸 돼지고기를 넣은 ‘순창고추장호빵’,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응용한 ‘씨앗호떡호빵’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의외의 조합으로 인기를 끈 이색 제품도 있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단호박 앙금과 크림치즈 커스터드를 조합한 ‘단호박크림치즈호빵' 등은 젊은층에게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 채널을 적극 공략한 것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젊은층을 공략한 ‘삼립호빵 미니가습기’와 삼립호빵이 함께 구성된 ‘삼립호빵 스페셜 에디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해 출시 1시간 만에 완판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