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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포트라이트를 다시 받을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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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 2019.12.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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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삼성증권 서근희·김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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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삼성증권의 서근희·김슬 연구원이 헬스케어 업종에 대해 작성한 산업 리포트 '스포트라이트를 다시 받을 때가 왔다' 보고서 입니다.

두 연구원은 연이은 악재로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년에는 헬스케어 업종 전반의 실적 성장과 R&D(연구·개발) 관련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이유였습니다.

67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는 각종 수치들을 꼼꼼히 정리하고 풍부한 그래프와 도표 등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헬스케어 각 부문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437,000원 상승500 0.1%)(바이오 의약품) 동아에스티 (101,000원 상승2000 -1.9%)(제약사) 디오 (38,750원 상승150 -0.4%)(의료기기) 휴젤 (425,600원 상승4300 -1.0%)(미용성형) 등을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2019년 상반기 바이오 의약품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R&D 관련 연이은 악재로 인해 코스피 의약품 지수와, 코스닥 제약 지수는 올해 각각 11.4%, 20.2% 하락했다. 하지만 2020년은 헬스케어 업종 전반의 실적 성장과 R&D 관련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투자의견을 Overweight(비중확대)으로 상향한다.

올해는 헬스케어 업종 투자자들에게 힘든 한 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공장 정기보수로 인한 고정비 지출로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셀트리온은 약품 단가 인하로 실적이 부진했다.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사태 이후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에서 아쉬운 임상 결과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의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투자심리는 일시적으로 위축됐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은 바이오 기업에서 일확천금의 기회를 찾고 있다. 다른 업종 대비 헬스케어 업종의 주가 변동성은 상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내년은 각 기업의 성장 전략 등을 입증하는 시기로 헬스케어 업종 전반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가를 누른 노이즈들도 해소되면서 센티먼트(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그룹은 2020년 점진적인 실적 성장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점차 해소될 것이다. 동아에스티는 공동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와 수출 증가 등이 기대된다. 임플란트 업체 중에서는 디지털임플란트를 기반으로 고성장 중인 디오를 선호주로 제시한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부문의 국내외 고른 성장으로 인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증권 서근희(왼쪽) 김슬(오른쪽) 연구원.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 서근희(왼쪽) 김슬(오른쪽) 연구원. /사진제공=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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