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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우수활동 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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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우수활동 조' 선정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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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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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최근 김나영(국제어문학부 4, 사진 왼쪽), 백정현(경영학부 3, 사진 오른쪽) 학생으로 구성된 조가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우수활동 조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한 이들은 여름방학 동안 강소기업에 방문해 탐방기를 작성하고, SNS를 통해 기업의 현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에는 총 93개 대학에 375명이 참여했으며, 한국고용정보원의 심사를 통해 총 12개조·24명이 우수활동 조로 선정됐다. 인제대는 총 5개조·10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백정현 학생은 "평소 기업 현장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지역 내 우수한 강소기업을 많이 알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지역 내 강소기업의 현장을 전달하고 우수한 강소기업 정보를 제공, 기업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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