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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지속가능성, 문학으로 풀어내"…현대제철 '푸른 연금술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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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 2019.12.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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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보 창간 15주년 기념…기자·시인·소설가 등 대표 필진 글 30여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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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출간한 단행본 '푸른 연금술사'/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29,550원 상승550 -1.8%)이 철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문학적으로 풀어낸 책 '푸른 연금술사'를 최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간 '푸른 연금술사'는 현대제철의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 창간 15주년을 맞아 대표 칼럼을 엮은 단행본이다.

'푸른 연금술사'는 마흔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친환경성을 알려온 철강업계 대표 사외보이다. 2004년 생태가족주의를 표방하며 출발한 이후 폐기된 고철이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되는 것처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창구가 돼왔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조영탁 교수, 최원식 문학평론가, 공선옥 소설가, 장석남 시인, 박형준 시인, 이주연 건축평론가 등 유명 필진들이 사외보를 통해 생태친화적 가치를 알려왔다.

이번 단행본에는 15년간 연재된 장수 칼럼 가운데 대표 필진 20명의 글 30여편이 담겼다.

‘자연을 위한 푸른 연금술’, ‘세상과 함께하는 푸른 연금술’, ‘일상을 그리는 푸른 연금술’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자연환경, 여행, 음식, 책, 건축물 등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지혜를 담았다.

‘자연을 위한 푸른 연금술’은 우리가 몰랐던 동식물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에서 시작해 자연을 지키며 느리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공존의 방법을 전한다.

‘세상과 함께하는 푸른 연금술’은 다양한 문학작품과 시의 구절을 통해 소박한 삶의 단상을 그려내고 있다. ‘일상을 그리는 푸른 연금술’은 우리 주변의 물건, 음식, 건축물을 통해 평범하고 익숙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의 의미를 따뜻하고 잔잔한 언어로 풀어낸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 철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가 출발했고 단행본까지 엮게 됐다” 며 “흔한 소재인 철이 계속 순환하며 새롭게 재탄생하듯 이 책도 우리 주변의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재발견해보는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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