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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봉침목사'가 자기 뒷배라는 정세균이 국무총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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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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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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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가 2018년 7월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장편소설 '해리'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6선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언급되자 공지영 작가가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공지영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정세균 총리? 반대한다"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정 전 국회의장은) '봉침(벌침)목사'가 자기 뒷배라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닌다"며 "문재인 의원 북(책) 토크콘서트 때 전북(지역) 대표로 올라간 '봉침목사', 누가 그녀를 전북 대표로 저기 올렸을까?"라고 전했다.

공지영이 11일 트위터를 통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일명 '봉침목사'가 자신의 뒷배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봉침목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정 전 국회의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의원 시절 참석한 '내가 바라는 나라' 북토크콘서트에도 '봉침목사'가 전북대표로 등장했다고 주장했다./사진=공지영 트위터 캡처
공지영이 11일 트위터를 통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일명 '봉침목사'가 자신의 뒷배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봉침목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정 전 국회의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의원 시절 참석한 '내가 바라는 나라' 북토크콘서트에도 '봉침목사'가 전북대표로 등장했다고 주장했다./사진=공지영 트위터 캡처

공개된 사진은 정 전 국회의장이 '봉침목사'로 추정되는 사람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과 문재인 대통령이 의원 시절 참석한 '내가 바라는 나라' 북토크콘서트에도 봉침목사로 추정되는 이가 전북대표로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지영은 2017년 9월 '전주 봉침사건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공지영은 당시 장애인 시설인 천사미소주간센터 대표였던 이 모 목사가 무면허로 봉침을 놨으며, 수억원대 후원금을 가로챘다 등을 주장했다.

특히 이 목사가 유력인들에게 봉침을 놓고 이를 빌미로 거액을 뜯어냈다는 제보가 있음에도 검찰이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고 말해 큰 논란이 됐다. 이 사건은 2018년 7월 이 목사에 의료법 위반과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인정해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되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공지영이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정 전 국회의장과 봉침목사가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이 국무총리의 후임으로는 정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 4선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언급되고 있다. 청와대는 후보자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 상태로, 총리 인선은 이번 주가 아닌 다음 주로 밀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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