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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사진 왼쪽)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조문호 이사장이 지난 11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칭찬물결프로젝트 ‘든든 캠페인’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
든든 캠페인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진행 중인 연중 기획 프로그램이다.
대선주조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긍정의 바람을 일으키고 사회 대통합을 이루고자 지난 11일 협약을 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6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이다.
대선주조는 이날 협약으로 대선소주에 ‘칭찬물결 프로젝트 든든캠페인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칭찬합시다’ 문구를 인쇄한 보조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보조라벨이 부착된 대선소주는 이달 중순부터 출시한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역을 넘어 상호소통 가능한 정서를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협약을 해 기쁘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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