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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두산건설 지분 100% 확보로 완전자회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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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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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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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14,000원 상승50 0.4%)두산건설 (1,240원 보합0 0.0%)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자회사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두산건설 재무구조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두산중공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두산건설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자회사로 전환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재 보유 중인 두산건설 지분 89.74%(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향후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0895주를 배정해 교부할 계획이다. 100% 자회사 전환이 완료되면 두산건설은 상장폐지된다.

100% 자회사 전환은 두산건설 재무구조 개선 속도와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됐다.

그동안 두산건설은 구조조정과 유상증자를 통해 감축경영을 지속했다. 신용등급이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기준 ‘BB0’, 한국신용평가 ‘BB-’로 ‘부정적’ 등급을 받아 외부자금을 조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두산그룹 지배구조는 두산건설이 불안하면 두산중공업과 두산그룹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구조다. 지주회사격인 두산 아래 두산중공업이 있고 다시 아래 두산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결정을 통해 △주주 단일화로 의사결정 단계를 최소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에 있어 두 회사 사이에 일관성을 확보하며 △양사 간 유관 사업에서 시너지를 확대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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