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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삼성 '갤럭시A51'…접사 렌즈 첫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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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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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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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A51.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한층 더 진화한 카메라를 탑재한 2020년형 ‘갤럭시A’ 신제품을 공개하고 중가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12일 삼성전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차세대 A시리즈 첫 포문을 열 '갤럭시A51'을 공개했다. 갤럭시A51은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인기를 끈 '갤럭시A50'의 후속작이다.

이번 제품에서 가장 큰 특징은 후면 쿼드(4개) 카메라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중심으로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됐다.

이중 접사 카메라는 갤럭시 시리즈 중 최초로 적용된 것으로, 피사체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카메라는 애플 아이폰11과 구글 픽셀4에서 '인덕션'이라 놀림받던 큰 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다만 아이폰, 픽셀과 달리 직사각형 형태로 적용됐다. 이같은 카메라 모듈은 내년에 선보일 갤럭시S11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갤럭시A51.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A51. /사진=삼성전자
갤럭시A51에는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 적용된 '인피니티-O(오)' 슈퍼 아몰레드가 적용됐다. 화면은 6.5인치 크기이며 화면비율은 20:9로 영화관 화면비율에 가까워졌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도 적용됐다.

배터리는 4000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이 적용됐으며, 15W(와트)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제품 출고가는 799만동(41만원)이며, 베트남 현지에서는 16일부터 사전판매에 들어가며 27일 공식 출시한다.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은 "갤럭시A 시리즈는 올해 베트남에서 500만대 이상 팔린 스마트폰"이라며 "갤럭시A는 베트남에서 수년 동안 수익과 시장 점유율 모두에서 최고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중급폰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한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제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실적발표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A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이 판매 호조를 보인만큼, 중저가 라인업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베트남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42.3%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 오포(25.4%), 3위 샤오미(7%), 4위 애플(6.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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