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셀트리온·삼성바이오, 인천시와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 2019.12.15 12:5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바이오 기업·협회·인천시 등 MOU…"바이오 원·부자재 98%는 수입 의존"

image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 9개 기관 대표들이 13일 셀트리온 제2공장에서 열린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 (175,000원 상승5500 -3.0%), 삼성바이오로직스 (437,000원 상승500 0.1%) 등 바이오 기업들과 인천시가 손잡고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인천시 연수구 셀트리온 제2공장에서 인천광역시, 바이오 기업, 관련 협회, 지원기관 등과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셀트리온을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7,760원 상승60 -0.8%), 디엠바이오,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이들 기업은 국산 바이오 원부자재 사용을 활성화하고, 바이오협회·인천상공회의소·인천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은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을 돕는다. 인천시는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구축 및 행정적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이날 업무협약식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참석해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와 수출산업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은 단일도시 기준 세계 1위의 바이오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바이오산업 생산액은 2017년 기준 1조69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그 규모가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바이오 원부자재의 98%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송도의 바이오기업과 남동산단의 제조기업을 연계한 인천바이오헬스밸리를 조성해 바이오 원부자재의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앞당기겠다"며 "바이오산업융합기술단지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법률N미디어 네이버TV
법률대상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