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제너럴바이오의 강세

13일 코스피시장(2170.25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54% 상승하며 마감했고 코스닥시장(643.45pt)도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02%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반등에도 낮은 공모가와 신규주의 약세로 하락하였다.


19일 상장예정인 메드팩토는 1.18%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공모희망가 하단미만인 6만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브릿지바이오는 4.29% 하락한 6만7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청구종목인 싸이버로지텍은 6.17% 하락한 1만9000원의 호가로 심사가 연기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모희망가 6000~7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피피아이는 7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16~17일 청약을 진행하여 26일 상장하며 오늘 청약을 마감한 메탈라이프는 1,397.97대1, 브릿지바이오는 33.52대1 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하였다.


16일 상장하는 신테카바이오는 공모가 1만2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23.20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75.61대1 로 유통가능 주식중 구주주(502만여주)의 물량이 많아 장초반 대응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상승이 돋보였으나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보였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00% 내린 4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이스타항공은 7.14% 상승한 3750원의 호가로 강한 반등을 보였다.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인 티맥스소프트는 1.67%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3.31% 하락한 2만4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7.19% 상승한 82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7.04% 상승한 1만90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48% 오른 1만37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폴루스는 5.56% 상승한 2800원의 호가로 동반 상승하였다.

신테카바이오(1만2750원), 바디프랜드(9850원), 시큐아이(1만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엠엔소프트(6만3500원), 한국코러스(5900원), 지스마트(365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7750원), 진켐(1만7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