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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압승' 英존슨 "치유 시작하자"…보수당, 365석 확보

  • 뉴스1 제공
  • 2019.12.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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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최종 완료…보수당 365석·노동당 203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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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영국을 브렉시트 분열에서 치유하기 위해 단결하자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 앞에서 한 연설에서 이번 총선 결과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논쟁을 종결시키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총선에서 365석을 확보한 보수당은 마거릿 대처 총리 집권기였던 1987년 이후 가장 덩치가 큰 집권당이 됐다.

존슨 총리는 "모두들 결말을 찾길 촉구한다. 치유가 시작되게 하라"며 "우리는 단결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라는 놀라운 이 대영제국을 하나로 모아 진전하겠다"며 "온 나라의 잠재력을 풀고 전 국민에게 기회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치른 총선 개표 결과 존슨 총리의 보수당은 전체 650개 의석 가운데 절반을 훨씬 넘긴 365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당은 203석,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48석, 자유민주당은 11석을 차지했다. 투표율은 67.3%를 기록했다.

보수당 대표인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를 완수하라'(Get Brexit done)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나섰었다. 그는 이번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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