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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중국전 1-0 승리…아쉬운 골결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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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 2019.12.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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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부산시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풋볼 챔피언십 남자부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전반 12분 김민재가 헤딩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하고도 한 골에 그친 건 숙제로 남았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중국을 1대0으로 꺾었다. 지난 11일 홍콩과의 1차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둔데 이어 2연승이다. 중국과의 역대 전적도 20승13무2패가 됐다.

벤투 감독은 이정협(부산)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윤일록(제주)과 나상호(FC도쿄)가 2선에서 이정협을 지원했다. 황인범(밴쿠버)이 조율을 맡았다.

이날 결승골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가져갔다. 전반 12분 46초 코너킥 기회를 얻은 한국 대표팀은 주세종이 올린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딩으로 밀어넣었다.

대표팀은 전반전 점유율 74%, 슈팅 수 8개, 유효 슈팅 수 3개를 가져가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추가 득점은 하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에도 중국을 두드렸다. 후반 12분에는 이정협의 패스를 이영재가 오른발로 밀어넣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벤투 감독은 남은 시간 김인성(울산), 손준호, 문선민(이상 전북) 등을 교체 투입해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중국은 좀처럼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한국 공격수들의 저돌적인 전방 압박에 당황한 중국 수비수들은 체계적인 빌드업을 포기한 채 공을 걷어내기에 급급했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일본과 최종전을 갖는다. 일본 역시 2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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