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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받았다"…클리앙, 오후 한때 접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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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 2019.12.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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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리앙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이 16일 오후 2시간30여분간 접속이 차단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클리앙 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5분쯤 공지문을 통해 "오늘 오후 1시41분부터 4시5분까지 사이트 접속이 차단됐다"며 "현재 클리앙이 DDOS(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11월28일부터 간헐적으로 DDOS 공격이 들어왔다. 이에 그간 사이버 대피소 설정을 완료해 놓은 상태였다"며 "오늘 다시 공격을 확인하고 즉시 인터넷대피소로 전환했으나 그사이에 (공격 후 약 5분) KT에서 저희 서버 쪽 통신을 사전고지 없이 모두 차단해버렸다"고 설명했다.

관리자는 "대피소로 전환했음을 어필하고 해제를 요청했으나, 한번 차단 설정하면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것이 정책이며 변경할 수 없다고 해 불가피하게 설정을 모두 우회하도록 변경하고 적용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사이버 대피소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당분간 이 상황이 유지될 예정"이라며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안정하거나 에러메시지가 다르게 나오는 등 불편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앙은 2001년 말 개설된 IT 및 정치 관련 커뮤니티다. 소니에서 제작한 PDA 제품군의 브랜드 클리에(Clie)의 팬 커뮤니티로 출발했다. PDA 시장이 축소된 후 클리앙은 종합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격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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