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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믿음 "알칸타라, 검증된 이닝 이터... 지금부터가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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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 2019.12.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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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된 라울 알칸타라.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의 두 번째 외국인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27)였다. 총액 70만 달러에 영입했다. 두산은 알칸타라에 대해 "지금부터 전성기"라고 평가했다.

두산은 23일 알칸타라와 계약 소식을 알렸다. 크리스 프렉센(25)을 데려오며 이미 투수 한 명을 채운 상황. 남은 한 자리의 주인으로 알칸타라를 택했다.

알칸타라는 2019년 시즌 KT에서 뛰었다. 27경기 172⅔이닝, 11승 11패 100탈삼진 27볼넷,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리그를 지배한 에이스라 하기는 어렵지만, 준수함 이상을 보여준 투수다.

2019년 평균 시속 150km에 최고 158km의 속구를 뿌렸다.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싱커 등 다양한 구종도 갖췄다. 한국에서 1년을 뛰었기에 적응도 문제가 없을 전망.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기록도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두산 스카우트는 알칸타라 영입 후 "알칸타라는 부상 경력이 없는 검증된 이닝 이터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 좋은 몸 상태는 물론 유연성에서 월등한 수치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KT에서 18차례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했고,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는 11차례였다. 무엇보다 9이닝당 볼넷 비율이 1.41개로 이상적이다. 린드블럼(1.34)에 이은 2위다"고 더했다.

아울러 "안정된 제구와 공격적인 피칭을 한다. 지난해 2574개의 투구수로 172⅔이닝을 소화했는데, '2600개 이하-170이닝 이상'은 알칸타라가 유일했다"며 "지금부터가 알칸타라의 전성기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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