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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휴대폰 '이것'하면 블루라이트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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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우 인턴기자
  • 2019.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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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백서] 무료로 블루라이트 차단하는 방법

[편집자주] 김 대리가 생활 속 꿀팁을 전합니다. 엄마, 아빠, 싱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모습의 김 대리가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식주, 육아, 여행, 문화 등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깨알정보에서부터 "나만 몰랐네" 싶은 알짜정보까지 매주 이곳에서 꿀 한 스푼 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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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피곤해도 자기 전 30분은 꼭 스마트폰을 봐야 하는 김 대리. 깜깜한 방 안에서 눈이 부신 스마트 폰 화면을 뚫어져라 보다 보니 오던 잠도 깨는 듯 하고 눈이 시려온다. '블루라이트'가 그렇게 안좋다던데…차단 안경이니 필름을 찾아보니 이게 다 돈이다. 돈 안들이고 간단하게 눈 건강을 챙길 방법은 없을까?




/사진제공=이미지 투데이
/사진제공=이미지 투데이




'숙면의 적' 블루라이트, 돈 들여 차단하시나요?


흔히 '블루라이트'라 불리는 '청색광'은 380에서 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 TV, 컴퓨터, 스마트 폰 등 전자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선 이 '블루라이트'가 많이 방출된다.

이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이고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블루라이트에 밤 늦게 장시간 노출될 경우 수면유도 호르몬인 말레토닌 분비를 방해해 숙면에 장애물이 된다. 이에 '블루라이트 차단'이 현대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판매하는 안경 제품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대부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안경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추가하면 최소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또,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스크린에 부착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역시 여러 곳에서 판매 중이다.

그러나 돈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 스마트폰 기종과 윈도우 10 이상 컴퓨터에서 자체적으로 '야간 모드' 운영…간단히 설정 가능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윈도우 10 이상인 경우엔 자체적으로 '야간 모드' 즉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윈도우 10 설정 화면 캡쳐
/사진=윈도우 10 설정 화면 캡쳐



/사진=윈도우 10 설정 화면 캡쳐
/사진=윈도우 10 설정 화면 캡쳐


위의 사진처럼 윈도우 10의 시작 화면에서 '설정'에 들어가 '시스템-디스플레이, 소리, 알림, 전원' 탭에 들어가면 '야간 모드 설정' 항목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클릭하면 청색광을 줄이고 더 따듯한 색을 표시하는 야간모드를 켤 수 있다. 시간은 일몰부터 일출까지,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차단 강도 역시 직접 조절할 수 있다.

휴대폰도 마찬가지다. 애플에서 만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전자제품은 모두 'Night Shift'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 역시 휴대폰이나 기기 설정에 들어가 '디스플레이 및 밝기' 탭에서 'Night Shift' 기능을 눌러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면 된다. LG 스마트폰은 '보기편한모드', 삼성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 필터'라는 이름으로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기능…안경, 필름과 효과 같을까?


과연 이 기능들이 안경이나 필름과 같은 효과를 제공할까?

안과 전문의의 답은 '그렇다'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그리 많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방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체 차단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보호 안경을 쓰는 것의 장점이 있다면 바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화면에 경우 블루라이트 뿐 아니라 자외선까지도 방출되는데, 이 경우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면 눈 건강을 더욱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왕이면 단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만 있는 안경 제품을 구매하기 보단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을 사는 것이 효과적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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