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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한국 도착 후 부인과 박수…매일이 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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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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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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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쳐
가수 양준일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쳐
'탑골 GD'(지드래곤)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이 최근 달라진 삶에 대해 "정말 꿈만 같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준일은 미국에서의 서빙 일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온 상태임을 전했다. 양준일은 "비행기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아내와 박수를 쳤다"며 "가게에서 '이번엔 다시는 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한국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꿨다.

양준일은 과거 무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다시 화제가 되며 젊은 세대들에게 '90년대 GD' '탑골 GD' 등으로 불렸다. 최근에는 JTBC '슈가맨'에 나와 1991년 데뷔곡 '리베카'를 라이브로 불러 화제가 됐다.


그는 손석희 JTBC 사장이 지난 9일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본인을 언급한 데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손석희) 사장님을 뵙고 싶었다"며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고 했다.

이어 "살면서 투명인간이 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다"며 "내가 왜 존재하나 퀘스천 마크(물음표)가 들 때가 많았는데, 그 퀘스천 마크를 사장님이 녹여주셨다"고 덧붙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식당에서 서빙일을 해왔던 양준일은 향후 한국에 자리를 잡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음반, 광고 등의 제안이 몰리는 것과 관련, "시간이 되면 다 하고 싶다"며 "저를 원한다면 (어떤 일이든)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한다. 양준일은 이에 대해 "저의 첫 대규모 팬미팅이고, 모든 사람들이 저를 알고 박수쳐주는 팬미팅이어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 교포 출신인 가수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가나다라마바사','Dance With Me 아가씨', 'Fantasy' 등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1992년 종적을 감춘 뒤 미국으로 건너갔고, 2000년 'V2'란 이름으로 깜짝 컴백했다. 최근 레트로(복고) 열풍에 힘입어 유튜브 등을 통해 1990년대 곡들이 인기를 끌면서 양준일도 재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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