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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켜는데 '30초'…VOD 평균광고 시간은 19.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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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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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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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인터넷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의 VOD 시작 시간과 광고시간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사진=픽사베이
IPTV(인터넷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의 VOD 시작 시간과 광고시간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사진=픽사베이
IPTV(인터넷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의 VOD 로딩 시간과 광고시간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유료 VOD를 구매한 시점부터 첫 화면이 나올 때까지는 평균 30초가 걸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IPTV 3개사와 케이블TV 5개사, 위성방송 1개사를 대상으로 방송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9개 사업자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씨엠비 △현대HCN △KT스카이라이프 등이다.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는 객관적인 품질정보 제공과 사업자간 품질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평가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평가 항목은 서울·경기 지역의 유료방송서비스의 △채널전환시간 △VOD 시작시간 및 광고시간·횟수 △채널별 음량 수준 △콘텐츠 다양성 △영상체감품질 △이용자 만족도 △셋톱박스 시작시간 등이다.


VOD 시작시간 평균 30초, 작년보다 5초 느려졌다


조사 결과 VOD 시작시간은 평균 29.63초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5.37초 느려졌다./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 결과 VOD 시작시간은 평균 29.63초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5.37초 느려졌다./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 결과 VOD 시작시간은 평균 29.63초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5.37초 느려졌다. VOD 시작시간은 유료 VOD를 구매한 시점부터 첫 화면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다.

매체별 VOD 시작시간은 IPTV가 35.38초, 케이블TV가 26.19초로 조사됐다. VOD 광고횟수는 평균 1.54회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VOD 광고시간은 19.6초로 지난해보다 0.63초 길어졌다.

유료 VOD 평균 시작시간은 29.63초이고 영상 시작 전 평균 광고 시간은 19.6초로 조사됐다. 전체 VOD 시작 시간 가운데 광고시간이 약 66%를 차지하는 셈이다.

채널전환시간은 평균 1.36초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0.17초 단축된 수준이다. 채널전환시간은 시청 중인 채널을 리모컨으로 바꿀 때 소요되는 시간이다. 매체별로는 IPTV가 0.89초로 가장 빨랐다. 이어 △케이블TV 1.45초 △위성방송 2.27초 순으로 나타났다.


VOD는 IPTV 8만365편, 케이블TV가 3만3209편…64%가 유료


VOD는 평균 5만893편으로 집계됐다. IPTV가 8만365편, 케이블TV가 3만3209편 가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유료가 64%, 무료가 36%였다./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br>
VOD는 평균 5만893편으로 집계됐다. IPTV가 8만365편, 케이블TV가 3만3209편 가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유료가 64%, 무료가 36%였다./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br>

콘텐츠 다양성 조사 결과, 실시간 채널 수는 평균 213.6개로 조사됐다. IPTV가 242.3개, 케이블TV가 200.8개, 위성방송이 191개 등이다. VOD는 평균 5만893편으로 집계됐다. IPTV가 8만365편, 케이블TV가 3만3209편 가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유료가 64%, 무료가 36%였다.

셋톱박스 시작시간은 대기모드 상태에서 시작할 때 5.63초,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시작할 땐 53.74초가 걸리는 것으로 측정됐다.

영상체감품질 평가는 평균 4.59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0.5점 개선됐다. 매체별 점수 격차는 크지 않았다. 이용자만족도 점수는 평균 59.8점으로 지난해보다 1.3점 올랐다. 매체별로는 위성방송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았고 이어 IPTV, 케이블TV 순이었다. 사업자별로는 SK브로드밴드의 Btv가 63.5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스카이라이프 61.8점 △KT 60.9점 △LG유플러스 60.5점 △현대HCN 58.8점 △티브로드 58.3점 △CJ헬로 57.7점 △딜라이브 57.3점 △CMB 56.8점 순이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부터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대상을 전국 유료방송사업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자에게 유료방송서비스의 선택과 이용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사업자간 건전한 품질 경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평가방식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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