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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치 식권 모아보니…'서울~부산' 거리만큼 종이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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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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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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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481만건 결제…모바일 전자식권 강세

/사진=식신
/사진=식신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 e-식권'이 올 한 해 서울에서 부산 거리만큼 종이 감축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식신은 2019년 한 해를 마감하며 일 년동안 얻은 통계를 26일 공개했다.

식신 e-식권으로 결제된 건수는 1년 동안 약 481만건으로 이 결제건수가 종이 식권이나 영수증으로 출력되었을 것으로 가정해 이 종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서울에서 부산을 이을 수 있는 400km에 달한다.

식신 관계자는 "모바일 식권은 종이식권이나 장부를 대체하고, 결제 시에 나오는 결제 영수증조차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종이 낭비가 0%인 친환경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식대 통계를 살펴보면 전국에서 가장 식대 금액이 높은 곳은 충청남도(7602원), 경상북도(7,473원), 서울시(7357원) 순이며, 반대로 가장 낮은 곳은 대전시(6232원), 제주시(6239원), 강원도(6415원) 순이었다.

서울을 구단위로 분석해보면 가장 높은 구는 마포구(8289원), 성동구(8234원), 종로구(8166원) 순이었으며, 낮은 곳은 영등포구(6459원), 구로구(6498원), 강서구(6662원)로 확인됐다.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차이는 1830원이다.

/사진=식신
/사진=식신
주 52시간제의 시행에 따른 야근 감소가 어느 정도 이뤄졌는지도 통계로 가늠이 가능했다.

식신 e-식권에 따르면 사용자당 월 평균 야근 식대 이용 건수는 주 52시간제 시행 전인 지난해 4~6월 사이에는 월 4.12회였다가, 시행 직후인 7~9월은 3.77회까지 떨어졌다.

올해 4~6월을 살펴보면 4.35회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300인 미만 사업장 시행시기가 2020년으로 1년 유예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식신 e-식권은 내년 사업 확장과 사용자환경과 경험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제휴 점포 확대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더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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