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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영신' 흥행 불패 계속... KT-LG전 매진+관중 추가 수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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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김동영 기자
  • 2019.12.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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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뒤 관중석을 덮고 있던 통천을 제거한 후 관중이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김동영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의 '히트상품'인 농구영신(농구+송구영신)이 흥행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

KT와 LG는 31일 밤 9시 50분부터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농구영신' 매치에서 격돌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홈팀 KT 관계자는 "KBL 매진 기준인 6000석은 이미 초과했다. 구단 자체적으로 광고물을 제거, 추가 관중을 수용중이다"고 밝혔다.

6000석 가운데 이미 예매로만 4210석이 나갔다. 현장 판매분도 계속 팔렸고, 6000석 넘게 판매가 완료됐다. 적지 않은 관중들이 서서 경기를 즐기고 있다.

KT도 자체적으로 양쪽 골대 뒤편 관중석을 덮고 있는 광고 통천을 제거해 팬들이 좌석에 앉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까지 꽉 채울 경우 8000석이 된다.

농구영신 흥행도 계속됐다. 첫해인 2016년 12월 31일 고양에서 오리온-SK가 붙었고, 6083명의 관중이 현장을 찾았다. 2017년 12월 31일에는 잠실에서 SK와 오리온이 다시 만났고, 이날도 5865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지난해에는 창원에서 LG와 KT가 붙었고, 무려 7511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지난 시즌 KBL 최다 관중 기록이었다. 1년 만에 부산에서 '리턴 매치'가 열렸고, 이날도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KT가 가장 최근 6000석을 넘긴 것은 지난 2014년 1월 12일 DB전이었다. 당시 관중은 7387명이었다.

이후 2014~2015시즌부터 KT는 관중석을 축소 운영하기 시작했고, 1만명이 들어갈 수 있는 사직체육관이지만 6000석 규모로 운영했다. 이렇게 바꾼 후 매진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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