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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S 연기대상' 공효진, 데뷔 20년만 첫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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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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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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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배우 공효진이 지난해 9월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모습./사진=김창현 기자
사진은 배우 공효진이 지난해 9월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모습./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데뷔 20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했다.

공효진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으로 "저는 후보 중 호명되고 뽑히고 그러는 게 불편하기만 하고 민망하고 송구하기만 하다"며 "사실 이 자리를 잘 즐길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시상식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동백꽃'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았고 저에게도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5~6개월 시간 동안 두 계절을 배우, 스태프와 함께했다. 그곳이 정말 옹산이었던 것 같고 그립다"고 말했다.

함께 열연한 배우 손담비와 눈을 마주친 후 눈물을 흘린 공효진은 "내 동료들이 상 받을 때마다 내가 받은 것처럼 울컥하더라"며 "덤덤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자리가 마음을 이렇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하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들 모두가 위로를 받고 응원을 받은 '동백꽃', 또다시 이런 작품을 못 만날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금 마음이 (좀) 그렇다"며 "저도 20년 후에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또다시 '동백꽃' 같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년 최고의 흥행작이었던 '동백꽃'은 이날 공효진뿐만 아니라 강하늘의 최우수상, 이정은·김지석의 우수상, 공효진-강하늘·염혜란-오정세의 베스트커플상, 임상춘 작가의 올해의 작가상, 염혜란·오정세의 조연상, 손담비의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12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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