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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건지 대담한건지'…곤 전 닛산 회장, 8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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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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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도주 곤 전 회장 입 연다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 로이터=뉴스1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보석 상태에서 일본에서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다르면, 곤 회장의 변호인은 그가 오는 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곤 회장은 지난해 11월19일 유가증권 보고서에 자신의 보수를 축소 기재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후 판매 대리점에 지원된 닛산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특별 배임 혐의까지 적용돼 일본 검찰에 기소됐다.

그러나 지난 4월 5억엔(52억원)을 내는 조건으로 보석을 받아 가택연금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곤 전 회장은 지난달 31일 전용기를 통해 오사카에서 터키를 거쳐 베이루트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도주 방법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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