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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미노피자, 새해행사 인파 노리고 '가격 배로 덤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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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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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에 30불씩에 판매…뉴욕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인 '볼드랍'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피자를 먹고 있다. © AFP=뉴스1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인 '볼드랍'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피자를 먹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의 도미노피자 매장이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행사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평소의 두 배 가격에 피자를 판매한 것에 대해 빌 더 블라지오 미국 뉴욕시장이 비난하고 나섰다.

뉴욕포스트(NYP)에 따르면, 뉴욕 미드타운에 있는 도미노 피자 매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페퍼로니 피자와 햄 피자, 치즈피자를 30달러에 팔았다. 이는 평소 가격인 14.49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매장의 배달원인 란탄 바닉은 배달을 하는 도중 NYP와의 인터뷰에서 "주문이 많다. 매우 바쁘다"라며 "25개 정도 팔았다"고 밝혔다.

이에 블라지오 시장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도미노피자가 타임스퀘어 새해 맞이 행사를 보러 나온 이들에게 30달러에 피자를 팔았다'는 뉴욕포스트(NYP)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새해맞이 행사를 보러 온 이들에게 가격을 인상하다니. 참 품위 있다(classy), 도미노피자"라고 비꼬았다.

이어 "도미노피자가 당신들을 착취하게 만들어 미안하다"며 "우리의 현지 피자 전문업체들을 애용하면서 그들(도미노피자)에게 불만을 표출해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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