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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해 1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2019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하윤수 교총 회장(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성동훈 기자 |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교육계·사회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새해 포부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매년 1월 초 열린다.
올해 주제는 '우리의 미래를 여는 힘! 바로 교육입니다. 스쿨 리뉴얼(School Renewal)로 꿈이 영글어가는 교육을 만들어갑시다'로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을 통해 축사를 보낼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각 정당 대표, 사회시민단체 대표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총은 "이번 신년교례회에서 각계 참석 대표들은 새해 교육이 나갈 방향을 밝히고 '교육백년대계(敎育百年大計)'를 함께 열어가자는 실천 의지를 다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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