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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의 일침 "포그바, 항상 라이올라 뒤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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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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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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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AFPBBNews=뉴스1
폴 포그바./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출신 폴 인스(53)가 폴 포그바(26)에 일침을 가했다.

인스는 7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을 통해 "포그바는 항상 라이올라 뒤에서 숨는다. 사실 에이전트가 포그바의 모든 걸 말하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나 같으면 라이올라를 해고했을 것이다"고 비난했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포그바는 이번 시즌 내내 부상이 이어지며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 또 발목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 끊임없이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이 포그바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맨유에 대해 불만을 쏟아내며 포그바 이적설에 계속 불을 지피고 있다.

그러자 인스가 폭발했다. 그는 "솔직히 포그바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안 할 줄 알았다. 그는 떠날 줄 알았는데, 끝이 없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포그바는 항상 라이올라 뒤에 숨어있다. 라이올라의 행동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은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고, 그 말을 해도 괜찮다는 뜻이다. 나는 왜 그가 다쳤을 때 액션을 취하고 싶은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떠나고 싶은 이유를 가지고 클럽에 책임을 묻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다. 결국 간단히 말하면 포그바는 이 자리에 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떠나고 싶어 하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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