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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동남권 국제공항 적극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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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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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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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김해 신공항 관련 "총리실 검증위원회가 옳은 결정하도록 노력"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과 관련, "총리실에 검증위원회가 설치돼 있는 만큼 총리가 된다면 이 위원회가 국민들 입장에서 옳은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과 관련해 조금 더 놓은 차원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총리실은 지난달 6일 국무조정실 산하에 총 21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해 신공항 검증 작업에 들어갔다.

정 후보자는 "국책사업이 표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동남권에 제대로 된 국제공항 있어야 한다는 것엔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지금 부울경(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의 단체장들과 협의를 거쳐서 검증위원회가 만들어졌다"며 "검증위원회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모르지만 검증위를 구성할 때 5개 시도의 단체장들이 협의를 하고, 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약속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검증위원회가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어떤 것이 국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유리한 일인 것인가를 냉정히 판단해서 좋은 결론을 내고, 또 그 결론이 모두에게 받아들여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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