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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또 연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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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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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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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나라 "기습 폭우, 안전 우려…행사 기간, 1월27일~2월16일 최종 결정"

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1월 '화천 산천어축제'를 즐기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1월 '화천 산천어축제'를 즐기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화천 산천어축제가 또 다시 연기됐다.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안전상 문제가 고려됐다.

재단법인 나라는 11일 오후 2시 긴급 회의를 열고 이날 개막이 예정됐던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오는 27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총 21일이다.

예약 낚시터를 미리 예약한 이들은 수수료 없이 일괄 환불 받을 수 있다. 바뀐 일정에 따라 예약낚시터 온라인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다시 진행된다.

나라 측은 “전체 환불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사전에 개별 취소는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나라는 또 화천 지역의 숙박 예약자들을 위해 관련 협회와 상의해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축제 개막전까지 실내얼음 조각광장과 선등거리 등은 정상 운영된다.

이번 축제 연기는 지난 6일부터 내린 겨울비의 영향으로 파악됐다. 상류에서 내려오는 수량이 급증해 축제장의 얼음 낚시터가 녹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잇따른 연기로 겨울 축제를 기다린 관광객들의 아쉬움도 커진다. 당초 나라는 이달 4일 축제를 개막하려고 했으나 포근한 날씨 등을 고려해 11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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