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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는 한국의 르브론, 아내도 멋지다" 스트리플링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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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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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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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르브론 제임스. /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31)이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떠올리며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를 언급했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다저블루는 13일(한국시간) 류현진을 향한 스트리플링의 발언을 조명했다.

앞서 스트리플링은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그(류현진)는 누구만큼이나 건강하다는 걸 보여줬다"면서 "류현진과 그의 아내에게는 (토론토행이) 좋은 일이다. 류현진의 아내는 멋지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토론토로 가는 건 큰 변화일 것이다. 하지만 물론 그 곳에도 코리아타운이 있을 것이며, 그들 부부는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트리플링은 "류현진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르브론 제임스다"라고 표현했다. 제임스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NBA 최고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스트리플링은 "류현진은 토론토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가 토론토로 간 건 행운이며, 우리는 류현진을 그리워할 것"이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로스 스트리플링.  /AFPBBNews=뉴스1
로스 스트리플링. /AFPBBNews=뉴스1
다저블루는 류현진에 대해 "올 시즌 몇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야구를 한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류현진은 다저스 클럽하우스 멤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워커 뷸러(26)와 저스틴 터너(36)가 SNS를 통해 류현진의 행복을 빌어준 바 있다"고 적었다.

앞서 터너는 류현진이 토론토로 떠나자 개인 SNS에 "류현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류현진이 정말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뷸러는 "떠나는 모습을 보는 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 토론토에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면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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