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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에 많은 도움 받아…北문제 긴밀히 협력"

  • 뉴스1 제공
  • 2020.01.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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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합의 서명식에서 '북한 문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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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안 서명을 한 뒤 오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국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미국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에서 "이번 합의는 양국에 모두 엄청나다. 전 세계에 훨씬 더 안정된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평하던 도중 불쑥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북한을 돕고 있다. 중국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돕고 있다"며 "이 합의문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련해 아주, 아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매우 존경한다고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을 마친 뒤 중국 대표단과의 오찬 자리에서도 “시진핑 주석은 이번 무역 합의 이외의 사안에서도 많은 것들을 우리와 함께 논의해 왔으며, 앞으로 북한 문제에 대해 매우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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