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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맡은 김형오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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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 2020.01.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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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국회의장 /사진=머니투데이DB
자유한국당이 16일 21대 총선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

1947년생인 김 공관위원장은 14~18대 국회의원을 내리 역임한 5선 의원 출신이다.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냈다.

경남 고성 출신인 김 공관위원장은 1992년 14대 총선에서 부산 영도구에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처음 출마해 당선됐다. 현재는 김무성 한국당 의원 지역구인 이 지역에서 내리 5선에 성공했다.

15대 총선에서는 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후 당명이 바뀌면서 이후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3선 시절인 2006~2007년에는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지냈다. 재선 시절에는 당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김 공관위원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정치권에 발을 들인 것은 노태우 정부 때다. 당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하다 14대 총선에 출마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당 내에서 친이계 인사로 분류되기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07년에는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인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18대 국회를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했다. 이후에는 당 내 원로 인사로서 새누리당 고문 등을 지내면서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 석좌교수로 근무했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한편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 회의를 통해 4·15 총선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6000여건 이상의 공관위원장 후보를 추천 받았고, 이후 추천위 구성해 철저한 검증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며 "(김 전 국회의장을)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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