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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주진모 게이트' 연루 의혹 해명…"활발한 교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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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 2020.01.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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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배우 공형진이 유튜브에 출연해 '주진모 게이트' 관련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데 대해 해명했다.

공형진은 지난 14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통화로 출연해 "제가 1년간~2년간 안 보여서 참 궁금하셨죠? 저는 새로운 일들을, 해외사업 쪽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열심히,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고, 가로세로연구소의 광팬이고 구독자이기도 하고 방송도 잘 보는데 어제 방송을 보다가 화면을 뚫고 들어갈 뻔했다. 깜짝 놀라서"라고 털어놨다.

공형진은 "일련의, 요즘 저와 친한 후배들이 안 좋은 일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픈데 잘못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서 해명을 하면, 예전에 야구단이나 골프단에서 활동하면서 잘 지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런데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2012년도에 야구단을 나와서 현재 야구단은 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간간이 교류는 하고 있지만 저도 바쁘고 그 친구들도 바쁘기 때문에 예전처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상황은 못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안타깝게 생각된다"며 "어제 방송에서 제가 마치 금전적으로 큰 사고를 쳐서 멀어진 것처럼 표현됐는데 사실무근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 저는 큰 사고를 친 적이 없다. 제가 부모님께 채무관계가 있는 것 빼고는 사고친 적 없다. 그 부분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일명 '주진모 게이트'는 지난 7일 열렸다. 이날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해커가)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며 "배우 사생활 보호와 피해 방지를 위해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은 "주진모씨를 비롯한 일부 연예인들의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피해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알렸다.

소속사가 해커의 금품 요구에 응하지 않겠단 입장을 낸 뒤 이른바 '주진모 문자'가 공유되기 시작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주진모-연예인 A씨 문자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이는 '지라시' 형태로 빠르게 확산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주진모로 추정되는 인물과 동료 배우로 추정되는 A씨는 취미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여성들의 사진을 공유하며 개인적인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들은 '로드 걸(로드FC의 라운드 걸)', '미국에서 온 애들',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연예인 지망생', '유부녀' 등 다양한 여성을 언급하고 사진까지 올리면서 일명 작업(?) 에피소드를 주고받았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던 중 두 사람 중 한 명(주진모라고 소문)이 "형 수요일에 싱글벙글 가?"라고 묻는다.

대화에서 나온 '싱글벙글'은 배우들의 골프 모임으로 여기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주진모, 황정민, 정우성, 현빈, 안성기, 김승우, 공형진, 김상경, 김민종, 김수로, 안재욱 등이 멤버로 속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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