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2020년 CEO 신년회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미창조(주) 리안헤어는 지난 15일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가맹점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CEO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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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좌측부터 보그 신도림역점 김경호 원장, 리안 명동1호점 이청 이사, 본사 유상준 회장, 리안헤어 오류점 박희숙 이사, 리안헤어 중랑역점 박성민 대표 (아래)2020 CEO 시무식 현장/사진제공=리안헤어

히 올해는 리안헤어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맹점주를 초대, 식사 대접과 함께 신년 하례식, 경영 특강, 본사 각 팀별 2020년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유상준 대표이사의 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상준 회장은 “회장직에 취임했지만 경영선에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가맹점을 위해 본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차가분말/사진제공=리안헤어

또한 전체 가맹점주를 대표해 지난해 리안헤어 가맹점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성민 대표(리안헤어 중랑역점)와 보그헤어 대상을 자치한 김경호 원장(보그헤어 신도림역점), 이청 이사(리안헤어 명동1호점), 박희숙 이사(리안헤어 오류점)가 함께 신년회 케익 커팅식을 가지며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진 첫 번째 경영 특강 시간에서는 ‘2020년 국내외 경기 및 경영환경의 이해’를 주제로 한 유상준 회장의 강의와 함께 2020년 경영전략 및 방침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두 번째 경영특강에서는 아이디어디렉터 이장우 박사의 ‘세상은 문밖에 있다’라는 주제의 강의가 각각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이용한 차가 코스메틱과 차가분말 및 음료 론칭행사도 함께 열려 주목을 받았다.

한편 리안헤어는 올 한해 45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