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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獨 기업들과 '스마트제조·소부장'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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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 2020.0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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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등 3개 산하·유관기관 한독상공회의소와 '기술 및 교류 협력 강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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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창업진흥원·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산하·유관기관 3곳이 한독상공회의소와 '한-독 기업간 기술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스마트 제조,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스타트업 등 3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 기관들은 스마트 제조 관련 연구개발, 보급 및 확산을 공동 추진하고 양국의 스마트 제조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 지원,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업할 계획이다.

또, 소·부·장 분야에서는 양국 기업들이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스타트업 관련 투자설명회 등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정례화하고, 양국의 스타트업들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업하게 된다.

중기부를 비롯하 협약 관계기관들은 협력 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점검하기 위해 ‘한-독 기업지원 협의체’를 설치한다.

이번 협약식은 한독상의가 주한 독일기업인 대상으로 개최하는 연례행사(Economy Outlook 2020)에 맞춰 진행됐다.

박영선 오는 4월 한국과 독일의 소·부·장 강소기업이 함께 만나는 ‘한-독 강소기업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해 10월 열린 ‘독일기업 오픈 이노베이션데이’ 처럼 양국 대기업-스타트업이 참석해 협업의 기회를 모색 하는 자리를 갖자고 제안했다.

박 장관은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협력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은 제조 강국이면서 4차 산업혁명에 맞춘 발 빠른 대응으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국가”라며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 인프라 상용화, 디지털 데이터 5위 생산국인 만큼 양국의 기업들이 서로 협력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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