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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장기화되나…법원 "합의부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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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채원 기자
  • 2020.01.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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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 사진제공=없음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 회장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사건이 합의 재판부로 이송됐다. 이들의 법정 다툼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에 배당됐던 노 관장과 최 회장 이혼소송 사건은 최근 합의 재판부인 가사2부로 이송됐다. 첫 변론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혼 소송을 당한 사람이 다시 반대로 이혼과 재산분할을 함께 청구할 경우 청구금액이 2억원 이상이 되면 합의부로 이송된다. 추후 재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 재산조사 등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오는 17일에 최 회장이 노 관장을 상대로 낸 이혼 청구 소송의 속행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해당 재판의 기일은 '추후 지정' 상태로 변경됐다. 노 관장의 소장 제출로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서다.

지난해 12월 노 관장은 최 회장과의 이혼과 함께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 주식에 대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 중 42.29%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최 회장은 2015년 한 언론 매체에 편지를 보내 혼외자 존재와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다. 이후 2017년 7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노 관장은 그동안 이혼에 반대해왔다.

법원은 2017년 11월 조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결국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2월 조정 불성립 결정했다. 합의 이혼이 실패하면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사건은 정식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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