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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두 번째 우한 폐렴 환자 발생

  • 뉴스1 제공
  • 2020.01.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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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태국에서 두 번째로 '우한 폐렴' 환자가 확인됐다.

태국 공공보건부는 지난 13일 태국에 입국한 74세 중국 여성이 '우한 폐렴' 원인으로 밝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이 여성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태국 수완나품 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의심 증상을 보여 방콕 동부 전염병 연구소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태국 보건 당국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우한 폐렴의 원인균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국에서 두 번째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13일 우한에서 방콕으로 입국한 61세 중국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는 중화권 이외에서 발생한 첫 사례였다.

환자는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 우한 폐렴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지난 8일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을 때, 열이 나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한 폐렴 환자가 태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은 춘제(설)를 맞아 중국인들이 관광차 대거 태국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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