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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로 봉사활동간 한국인 교사 4명,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실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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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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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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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네팔)=뉴시스】 김경목 기자 = 히말라야산맥 photo31@newsis.com
【카트만두(네팔)=뉴시스】 김경목 기자 = 히말라야산맥 photo31@newsis.com
네팔로 해외 교육 봉사활동을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안나푸르나 지역 산사태로 실종됐다.

외교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 사이 네팔 안나프르나 베이스 캠프(ABC) 트래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9명중 4명이 실종됐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화를 면했다.

이들은 네팔 교육 봉사활동에 참가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지난 13일 교사 11명이 네팔로 출발했다. 이들은 카트만두 인근 지역 초등학교과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네팔 관광 및 트레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은 한국인이 트레킹 도중 눈사태로 실종, 수색 중에 있다고 주네팔대사관에 연락해 왔다.

주네팔대사관은 사고 접수 직후 담당지역을 관할하는 포카라 경찰관계자에게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실종자 국내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전했다.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은 지난 17일 비상대책반을 구성했으며 네팔 당국에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요청한 상태다.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가족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 교육청도 비상대책반을 꾸려 현지에 지원 인력을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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