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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에스텍에서 운영하는 캐리어운송 서비스 앱 '트립이지'가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트립이지를 이용하면 무거운 짐으로 지치고 힘든 여정을 편안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여행시간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트립이지 김종훈 대표는 “해외여행객들은 여행 출발 전부터 캐리어를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항으로 향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에 대한 고민이 있어, 트립이지 서비스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편”이라며 “트립이지는 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행복한 기분을 계속 느낄 수 있도록 짐없는 가벼운 여행의 추억을 전달하려 설계된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트립이지는 현재 업계 유일 전국배송이 가능하고, 일일 1천명 이상이 앱을 방문하고 있다. 현재 이용가능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며 추후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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