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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는 일본땅' 日 외상 발언에 "강력항의·즉각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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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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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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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정부, '독도는 일본땅' 日 외상 발언에 "강력항의·즉각철회 촉구"
정부가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성 발언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20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으로 "일본 정부가 외무대신의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일본 제201차 정기국회 개원 연설에서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해 4월 내놓는 외교청서에서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했다'고 주장해 왔으며, 모테기 외무상의 발언도 이 주장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한일 당국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중 일본 측이 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며 한일관계 갈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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