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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학대 논란' 구사랑, "울면서 반성 중" 사과했지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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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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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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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학대 논란을 일으킨 구사랑 유튜브 영상 일부./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반려묘 학대 논란을 일으킨 구사랑 유튜브 영상 일부./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역배우 구사랑(9)이 반려묘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고양이를 거칠게 밀어내는 구사랑의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논란이 일자 구사랑의 어머니가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구사랑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구사랑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받은 선물상자를 열어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구사랑이 선물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고양이를 함부로 대하는 듯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구사랑은 선물을 열어 보다 반려묘가 선물 가까이 다가오자 손으로 고양이 얼굴을 거칠게 밀어냈다. 계속해서 고양이가 다가오자 고양이를 들어 바닥으로 내동댕이치기도 했다. 고양이의 행동이 계속되자 다그치는 듯한 손짓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사랑의 행동이 '동물 학대'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구사랑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도 관련 영상을 지우고 댓글 기능도 닫아놓았다.

구사랑 어머니는 트위터를 통해 사과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 죄송하다. 저희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촬영 당시 사랑이가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잘못된 표현과 행동을 보인 점 너무 죄송하다. 사랑이도 많이 울면서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구사랑이 이전 게재한 영상에서도 고양이를 괴롭히는 장면이 있었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이 영상에서도 구사랑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고양이를 팔꿈치로 여러 번 밀치는 등의 행동을 했다.

여기에 구사랑 소속사 측 관계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영상이 너무 악의적으로 편집됐고, 이에 따른 반응 역시 과하다"며 "너무 어린아이에게 가혹한 표현들, 도를 넘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공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 누리꾼(purp****)은 "아이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영상을 찍어 올린 부모나 소속사에 책임이 있다"며 "2011년생이면 초등학교 2~3학년쯤 될 텐데, 고양이를 저렇게 던지고 밀치는 게 나쁜 행동이라는 걸 아이 자신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동안 영상에서 한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해온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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