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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한일 합작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기대-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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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한일 합작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기대-이베스트투자증권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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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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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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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JYP Ent. (64,500원 ▲1,900 +3.04%)의 한일 합작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가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인 걸그룹을 선발하는 JYP와 소니뮤직의 합작프로젝트 니지프로젝트의 시즌1 방송이 오는 31일부터 10부작으로 OTT 훌루재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며 "오디션 합격자 26명은 현재 6개월 간의 한국트레이닝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즌2는 반년간 트레이닝 과정과 최종 데뷔멤버 선정이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며 "시즌1으로 관심 환기 후 시즌2는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최종 선정 멤버들은 올해 11월 데뷔 예정"이라며 "비유기적 성장(NIZI, 美보이그룹) 중 예정대로 니지프로젝트가 가동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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