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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 디지털 마케팅의 숨은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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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 2020.01.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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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 '이엠넷' 분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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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증권부가 21일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온라인 기반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이엠넷에 대해 작성한 '디지털 마케팅의 숨은 강자'입니다.

박 연구원은 "에코마케팅, 플레이디 등 경쟁사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상승할 때 동사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경쟁사 대비 50~100% 할인 거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연구원은 2019년 동사는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도 영업레버리지 추가 확대를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8억원(+25.8%, YoY), 101억원(+38.4%, YoY) 증가를 전망한다"며 "국내외 디지털 광고시장 성장지속, 도쿄올림픽으로 일본 자회사 실적 큰폭 개선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020년은 사상최대 매출, 사상최대 수익률(OPM)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역별로 국내매출은 13% 증가, 일본매출은 50% 증가를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투자포인트로 △시장성장대비 이엠넷 성장이 커지는 구간 진입 △2020년 상반기 일본 자회사 성장에 주목 △광고관리/프로모션 매출 신장세 주목 △청산가치에 수렴한 시가총액 등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디지털 광고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경쟁사대비 저평가를 받는 이유는 외형성장이 시장성장대비 저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8년 이후 중소형 광고주 기반 비즈니스에서 중대형 광고주로 고객군을 변화시켜 동사의 성장률은 시장성장률을 상회하기 시작한다.

결론적으로 시장대비 성장률이 상회하면 영업레버리지가 가능하고 주식시장의 관심도가 커지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0년 일본 자회사의 매출 성장률은 50%로 전망한다. 일본의 디지털 광고비중은 현재 30%내외 수준으로 해마다 큰 폭의 성장을 시현중이다. 올해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해여서 상반기 큰 폭의 광고비 집행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광고관리와 프로모션 매출 성장세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비중은 8.7%(23억원)으로 작년 3.6%(8억원) 대비 +180.1% 성장했다.

경쟁력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차원에서 고마진인 퍼포먼스 마케팅 비중을 늘려 가는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시가총액은 전일 기준 850억원이다. 현재 동사의 영업가치를 제외한 청산가치는 보수적으로 830억원 내외로 시가총액의 98%에 육박한다.

영업가치는 현재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저평가 상태라는 뜻이다. 현재 영업환경은 상장이래 최고조에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안에 영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사진제공=IBK투자증권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사진제공=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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