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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조직이라며 항명? 개그하냐"…진중권, 추미애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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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인턴기자
  • 2020.01.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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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사진=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개그한다'며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분들, 개그하냐"며 "이렇게 얘기해 놓고 추태니, 항명이니 그 난리를 쳤냐"는 글과 함께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이어 "수평적 소통이라, 그것을 위해 대통령과 장관이 나서서 들개무리에서처럼 내부서열 확실히 정리했나 보다. 나라를 동물의 왕국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수평적 소통?"이라고 덧붙였다.

첨부된 기사에는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지난 12일 검찰 내부에서 사건처리를 놓고 이견이 있을 때 검사가 상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라고 권고한 내용이 담겨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서 양석조 대검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 등이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게 "조국 변호인이냐, 당신이 검사냐"라고 반발하자 추 장관이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질책한데 대해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무부는 이러한 항명성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지난 20일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법무부 알림'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검의 핵심 간부들이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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