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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캠프, 2020년 '캠핑카'로 500억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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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 2020.0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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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캠프의 유니밴RT/사진제공=유니캠프
2017년 22억, 2018년 46억, 2019년 130억. 이는 스타렉스 캠핑카를 개발 및 생산하는 유니캠프(대표 오완곤)의 최근 3년간 매출액 상승 추이다. 유니캠프는 2020년 목표 매출액을 500억원으로 잡은 국내 캠핑카 수위 업체다.

유니캠프는 설립 3년여 만에 캠핑카 단일 품목으로 6배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유니캠프의 오완곤 대표는 성장 동력으로 '입소문'을 꼽았다.

오 대표는 "유니캠프의 자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실제 캠핑 모습, 캠핑 용품 소개, 캠핑카 라이브 방송 등의 영상을 꾸준히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회수가 최고 41만을 돌파하는 등 캠핑카 분야의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에 따르면 자사 캠핑카 '유니밴'의 구매자 간 유대감도 매출 성장의 기폭제다. 보통 캠핑장에선 캠핑카 정보를 서로 공유한다. 이때 유니밴 구매자가 영업 사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유니캠프 본사까지 방문하는 신규 고객이 많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유니캠프는 한 달에 30~40대의 캠핑카를 출고하고 있다. 타사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다. 늘어나는 주문량을 감당하고자 1만3223㎡(4000평) 부지에 제 2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대량 생산 및 생산 라인 확대를 위해서다.

특히 오 대표는 오는 3월 캠핑카 법안 개정에 따라 새 수익을 내다보고 있다. 개정 법안에 따르면 승용차뿐만 아니라 화물 및 특수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하는 신사업을 신규 수익처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유니캠프는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미국에서 열리는 튜닝카 박람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외 거래처를 발굴하는 등 해외 매출도 기대 중이라 2020년 목표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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