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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남친 소환한 카카오뮤직…"프로필 수정 언제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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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기자
  • 2020.01.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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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가입시점 사진 연동…오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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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뮤직.
카카오뮤직 애플리케이셥(앱)에 과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노출되면서 한꺼번에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긴급 점검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카카오뮤직 가입 시점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남아있는 것으로 오류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의 발단은 20일 오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카카오뮤직 앱을 내려받은 후 카카오톡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과거 프로필 사진이 뜬다"는 글이 급속도로 퍼지면서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자신의 카카오톡 계정을 연동시켜 카카오뮤직 앱에 로그인할 경우 가입 시점 혹은 마지막 접속 시점으로 추정되는 지난 2013~2014년 당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뜬다. 과거에 카카오톡 프로필을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로 설정했다면 해당 사진이 뜰 수도 있다는 것. 다만, 과거에 가입한 이력이 없으면 프로필 확인은 불가능하다.

현재 친구 사진을 확인하는 기능은 카카오뮤직 측의 점검으로 일시 중단된 상태다.
현재 친구 사진을 확인하는 기능은 카카오뮤직 측의 점검으로 일시 중단된 상태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옛 남친과 커플 사진이 프로필 사진으로 돼 있다는 것을 현 남친이 알려줬다", "카카오뮤직 프로필 사진을 보고 지인의 성형 사실을 알았다", "남편 전 여친의 존재를 확인했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심지어 해당 시점에 설정한 친구의 과거 프로필 사진도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뮤직의 '더보기' 탭을 눌러 '카카오뮤직 친구 관리'의 '카카오 친구' 탭을 누르면 카카오톡 친구의 사진을 볼 수 있다. 21일 현재 친구 사진을 확인하는 기능은 카카오뮤직 측의 점검으로 일시 중단된 상태.

카카오는 카카오뮤직 가입 시점에 등록한 프로필 사진이 자동으로 연동돼 발생한 해프닝이라는 설명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과거 가입 시점의 프로필이 남아있는 것"이라며 "프로필 수정은 언제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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