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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신유미 모녀, 신격호 마지막 가는 길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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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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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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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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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가 5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지난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신동빈 회장 등 유가족과 롯데그룹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엄수됐다.관심을 모았던 신 명예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씨의 모습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서 보이지 않았다.

이날 신 명예회장의 영결식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엄수됐다. 신 명예회장의 평생의 꿈이 담긴 공간이다. 영결식에는 아들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을 비롯, 유가족과 롯데그룹 임직원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명예회장의 일가족들은 영결식장 앞줄에 앉아 가장 먼저 헌화하며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인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신동빈 회장 내외와 아들 신정열씨, 신동주 회장 내외와 아들 신정훈씨 등이 추모를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신 명예회장의 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관심을 샀던 서미경씨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씨는 신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로 알려졌다. '제1회 미스롯데' 출신인 서씨는 인기를 구가하던 1980년대 은퇴한 뒤 1983년 신 명예회장과의 사이에서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을 얻었다.

지난 19일 오후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 발인식이 22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을 포함한, 장례위원,재계 인사들이 고인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다.<br><br>故 신 명예회장 발인 직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영결식을 치룬 뒤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 사진=머니S 임한별 기자
지난 19일 오후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 발인식이 22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을 포함한, 장례위원,재계 인사들이 고인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다.<br><br>故 신 명예회장 발인 직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영결식을 치룬 뒤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 사진=머니S 임한별 기자
서씨와 신 고문 모녀는 영결식에 앞서 열린 발인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오전 6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발인식을 거행했다. 하츠코 여사와 신동빈 회장 등 영결식에 모인 직계가족이 대부분 모였지만, 서미경씨와 신유미 고문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신 명예회장의 장례식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세간의 궁금증을 샀다. 서씨의 경우 지난 19일 공식 조문이 끝난 오후 11시가 넘어 빈소를 찾아 30여분 간 고인을 기렸다. 신 고문은 동행하지 않았다.

롯데 측은 두 사람이 이날 발인식과 영결식 참석여부에 대해 "확인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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