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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얼굴 밀친' 구사랑, 어린이 프로그램 하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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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이 인턴기자
  • 2020.01.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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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학대 논란을 일으킨 구사랑 유튜브 영상 일부./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반려묘 학대 논란에 휩싸인 아역배우 구사랑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의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구사랑은 SBS 어린이 프로그램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하차를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구사랑은 매주 월,화 방송되는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상큼소녀'로 출연하고 있다.

구사랑이 프로그램 하차를 고려하게 된 이유로는 구사랑과 그의 부모 모두 논란 속에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는 것에 미안함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해진다.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구사랑과 그의 부모는 여론의 뭇매를 맞자 충격을 받은 상태다.

구사랑의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녹화분이 상당량 있고 대체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기존 촬영 분량은 방송을 탈 예정이다. 구사랑의 하차가 결정된다면 이후 방송의 방향이 달라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16일 구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랑이는 사랑입니다'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열어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구사랑이 선물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고양이를 함부로 대하는 듯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구사랑은 선물을 열어 보다 반려묘가 선물 가까이 다가오자 손으로 고양이 얼굴을 거칠게 밀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사랑의 행동이 '동물 학대'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구사랑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도 관련 영상을 지우고 댓글 기능도 닫아놓았다.

이후 구사랑 어머니는 트위터를 통해 사과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 죄송하다. 저희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촬영 당시 사랑이가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잘못된 표현과 행동을 보인 점 너무 죄송하다. 사랑이도 많이 울면서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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