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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불출석 논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검찰,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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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불출석 논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검찰,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혐의

머니투데이
  •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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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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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가 23일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조 전 장관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기며 공소장에 최 비서관의 위법 행위를 적시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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