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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농협 카트에 직접 담은 우리 농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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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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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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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농촌 창업 늘려면 판로 확보가 중요"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장을 보기 위해 카트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2020.01.23.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장을 보기 위해 카트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2020.01.23.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경자년(2020년) 설을 맞아 23일 직접 차례 용품 장보기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방문, 젓갈·장류·과일·야채·고기 등 다양한 차례음식을 골랐다.


문 대통령은 먼저 과일코너에서 딸기와 사과, 단감 등을 구입했다. 야채 코너에선 배추 알배기와 도라지, 오이맛 고추, 무, 신안 비금도 시금치 등을 구입했다. 문 대통령은 사과를 김 여사와 함께 직접 골랐고, 야채 코너에선 하우스에서 재배한 가시두릅에 관심을 보였다.

뒤이어 다진 생강, 표고버섯 개량종인 송화버섯, 메밀묵, 어리굴젓 등을 구입했다. 고기 코너에서는 찹쌀 도넛과 찹쌀 스틱, 제주 흑돼지와 돼지등갈비, 깐 밤과 대추 등을 구입했다.


문 대통령은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가 운영하는 전통 장류 코너에 들렀다. 20대인 김 대표는 "25살에 창업했다.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이 "농촌 창업을 하는 데 정부가 뭘 지원했으면 하느냐"고 묻자 김 대표는 "안정적인 유통과 판로"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역시 농촌 창업이 늘어나려면 판로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농협 말고도 이렇게 소농이 직접 판매하고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더 생겨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된장과 고추장, 간장이 담긴 세트를 구입하고 도라지청도 샀다. 마지막으로 쌀 코너에서는 전남 곡성에서 생산한 백세미 1kg를 구입했다.

문 대통령은 계산대에서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권과 5000원권을 섞어 계산을 마쳤다. 무빙워크를 타고 지하1층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이날 일정은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와 우리 농산물 구매를 촉진하는 뜻을 담았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나병만 농협유통 대표 등이 문 대통령 부부를 안내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장을 본 후 계산대로 향하고 있다. 2020.01.23.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장을 본 후 계산대로 향하고 있다. 2020.01.23. 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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