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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알바,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머니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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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알바,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머니 3기' 모집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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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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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구인·구직 플랫폼 '극한알바'가 2020년 상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호주머니 3기'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호주머니'는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다. 근무지는 호주 시드니 내 최대 규모의 수영센터 '유나이티드 스위밍 클럽'(United Swimming Club)이다.

근무 내용은 4세~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수영 강습이다. 근무 시작 전 약 3주간의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이 기간에는 강습에 필요한 영어 교육도 병행한다.

주 근무 시간은 약 16시간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본 시급이 높고 하교 시간 이후에 근무가 시작된다"며 "이 때문에 투잡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극한알바 측은 "다른 유학원이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경우 150만원~300만원을 수수료로 요구하는 곳도 있다"며 "호주머니는 중개수수료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극한알바
사진제공=극한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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