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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나홀로 명절족 읽어볼 투자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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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 2020.0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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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해보다 짧아진 설 연휴 탓에 홀로 명절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집에서 TV만 보기보다 올 한해 재테크 전략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글로벌 투자 귀재들이 직접 쓴 고전(古典) 5권을 소개한다.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버핏이 직접 쓴 투자 철학


설 연휴 나홀로 명절족 읽어볼 투자지침서
오마하의 현인'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투자전문가인 워런 버핏이 직접 쓴 책이다. 그동안 버핏의 이름을 단 책은 많았지만, 그가 직접 쓴 책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이 유일하다.

책에는 그가 경영자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연차보고서를 통해 주주들에게 전달한 서한의 핵심 내용이 담겼다. 버핏의 투자 철학과 비법이 엿볼 수 있다.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업지배구조, 보통주의 대안, 기업인수 및 합병, 회계와 평가, 회계 속임수, 회계 정책, 세금 문제 등 주주 서한을 주제별로 분류했다.


슈퍼 스톡스-'역발상 투자'의 창시자 켄 피셔


설 연휴 나홀로 명절족 읽어볼 투자지침서
1080억달러(약 123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피셔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인 켄 피셔가 지은 책이다. 200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이후 지난해 9월 10년 만에 개정 출간했다.

워런 버핏의 정신적 스승으로 꼽히는 필립 피셔의 아들로 미래 성장성이 큰 기업을 고를 때 쓰는 지표인 주당매출액비율(PSR) 개발과 일반과 다른 역발상 투자로 유명하다.

피셔는 PSR이 향후 3년 간 주가가 10배 이상 상승할 '슈퍼 스톡'을 가려내는 지표로 소개한다. 시가총액을 연간 매출로 나눈 PSR은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 성장을 알 수 있다.



억만장자의 고백-영란은행을 이긴 조지 소로스


설 연휴 나홀로 명절족 읽어볼 투자지침서
영국중앙은행(영란은행)와의 파운드화 환율 전쟁에서 이긴 조지 소로스가 중부유럽대학에서 닷새에 걸쳐 강연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불확실성 시대의 해법을 제시한다.

소로스는 사람이 개입된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을 강조한다. 오히려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월가의 영웅-전설적인 주식 투자가 피터 린치


설 연휴 나홀로 명절족 읽어볼 투자지침서
워런 버핏, 필립 피셔 등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피터 린치가 돌연 은퇴하며 저술한 책이다. 자서전 형식으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았다.

그는 2000만달러(약 234억원)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 간 운용해 660배에 달하는 140억달러(약 16조원)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소개했다.

린치는 책을 통해 시장의 등락을 단정하지 말고 분산 투자해 위험을 분산할 것, 제2의 디즈니, 제2의 애플 등 '제2의' 수식어가 붙은 기업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자지침서-인덱스 펀드의 아버지 존 보글


설 연휴 나홀로 명절족 읽어볼 투자지침서

1975년 세계 최초로 인덱스 펀드를 창시한 존 보글의 저서다. 보글이 다양한 강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쓴 글로 한 사람의 기업가와 개인의 입장에서 얘기한다.

'부족해서가 아니라 충분함을 몰라서 실패한다'는 그의 말처럼 책을 통해 투자하는데 있어 필요한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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